실손보험 많이 가지고 계시죠? 병원을 다녀오면 소액이면 그냥 넘어가는데 2만 원 이상의 병원비를 내게 되면 실손보험비를 돌려받을 수 있는데 매번 팩스 보내고, 사진 찍어 보내고, 직접 방문하고 또 앱이 활성화가 되었지만 각 보험사마다 앱을 실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한 곳에서 가입하신 보험사에 바로 청구할 수 있는 간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손보험청구하실 분은 아래에서 토스앱을 다운로드부터 하고 아래에 순서에 따라 청구하시면 됩니다.
앱을 다운로드 받으셨다면 계속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바로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 간편 청구 간소화법은 아직 실행되지는 않았습니다. 토스앱을 이용해서 한 번에 청구하시고 아래에서 간소화법에 대해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토스앱 실손보험 청구하는 순서
1. 토스앱실행 (위 버튼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2. 우측하단 가로 세줄 전체메뉴를 선택 후 스크롤 아래로 내려서 보험선택 병원비 돌려받기 선택
3. 내 병원비 돌려받기 본인 해당 보험사 청구서류 사진 찍고 업로드
4. 보험금 지급받을 계좌번호 입력 신청 정보 확인 및 완료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하시고 따라 해 보세요 3분도 안 걸립니다.
▶ ▶ ▶ ▶ ▶ 사진 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란
실손보험은 실제로 병원진료를 받고 일정금액을 공제한 후 내가 낸 진료비를 돌려받는 보험입니다. 실손보험 가입자가 4천만여 명이라고 하니 국민보험이라 할 만합니다. 하지만 소액이라 귀찮아서 미뤘다가 하거나 놓치는 경우도 있어 국내 여러 보험사를 한데 모아 환급절차를 간소화한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실현되지는 않았습니다.
환자가 병원에 신청하면 보험사에 자동으로 서류청구가 가능해서 불필요한 서류출력을 줄이고 서류보완으로 여러 번 병원을 방문하거나 보험사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손보험 간편 청구 간소화법 관련기사 보기
실손보험 청구 장단점
장점
1) 보험 가입자입장
병원진료 후에 실손보험을 신청해 달라는 한 마디로 모든 절차가 완료되기 때문에 간편합니다.
소액이라 모았다 해야지 하는 귀찮은 마음으로, 또는 잊어버려서 신청하지 않은 보험금이 3년간 7천억이 넘는다고 하니, 보험가입자가 신청하지 않은 돈을 보험사가 꿀꺽하는 일이 사라 질 겁니다.
2) 보험사 입장
미신청으로 인한 수입 때문에 반대할 것 같지만 대다수가 찬성하는 쪽이라고 합니다.
환자의 의료데이터를 가질 수 있어 환자들의 부정청구를 막고 보험금 지급을 거절할 사유가 생기니 보험금 미신청으로 인한 수입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보험사에서 하던 서류 입력절차를 병원이 하게 되니 서류입력에 들어가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단점
의료계에서는 보험사로 병원환자 진료기록이나 정보가 모두 넘어갈 수 있어 개인정보 유출의 우려가 있고 민감정보에 대해 보험사가 오용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험사에 직접 전달하지 않는 연결 기관을 두자고 제안했습니다.